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예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려고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근데 왜 이렇게 다이어트만
시작하고 나면 먹고 싶은 게
많아지는 건지
아는 맛이라도 또 먹고 싶고
괜히 그런 기분 공감하시나요?
오늘은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김밥은 보통 밥이 많이 들어가서
한 줄에 300~500kcal 정도 하는
고칼로리 식품 중 하나예요.
거기다가 부재료도 다 기름에 볶고
버무리고 하다 보니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죠.
체중 감량을 할 땐 오히려
적일 수 있어요.
그렇다고 먹고 싶은 걸 다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김밥을 만들 땐
밥을 대체하거나 부재료의 조리법을
바꿔서 칼로리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첫 번째 방법은 쌀을 다른 재료로
대체해서 김밥을 만드는 거예요.
쌀 대신 계란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특히 키토식 식이 요법에
도전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준비물은 기본 재료인 김과
계란 4개와 김밥 안에 넣을 채소들을
준비하면 끝인데요.
지단으로 부쳐 길게 썰어
밥 대신 깔아주면 돼요.
그리고 기름을 살짝 넣어서
볶아준 당근이나 채소를
길게 썰어서 쌓아주는데요.
물로 데쳐서 사용해도 되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럴 땐 물기가 안 나오게
꼭 짜주는 게 좋아요.
왜냐면 계란은 쌀밥처럼
끈끈하지 않아서 물이 새 나왔을 때
흡수하거나 막아주지 못하거든요.
김이 젖으면 김밥 모양이
안 갖춰지기 때문에
꼭 물을 꽉 짜야 해요.
그리고 돌돌 말아서
총총 썰어주면 끝이에요.
참 쉽죠?
다이어트 김밥에서
쌀을 곤약 쌀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어요.
곤약은 일반 쌀보다
칼로리가 10분의 1 이상으로
낮은 편이잖아요.
그래서 든든하게 먹어도
칼로리가 많지 않으니까
안심이 되죠.
곤약 쌀로만 밥을 짓게 되면
찰기가 없어 다 부스러지기 때문에
쌀과 곤약 쌀을 1:2 정도의 비율로
밥을 지어주면 되는데요.
이걸 깔아준 뒤에 마찬가지로
다른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돼요.
이외에도 오트밀이나
양배추 다진 것과 밥을 섞어
쌀밥을 대체할 수 있어요.
오늘은 다이어트 김밥을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몇 가지 알아봤는데요.
체중 감량에만 신경 쓰다 보면
지방 외에 근육이나 체수분이
빠지게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한 뒤에
괜히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에
자괴감이 들 때도 있고요.
그래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먹으면티나라는 건강기능식품에
들어 있는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히알루론산과 녹차 추출물,
알로에전잎과 그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들이 함께 들어있어요.
체중 감량을 위해 이것저것
안 먹다 보니 놓치기 쉬운
성분들을 먹을 수 있죠.
보통 이런 제품은 형태를 잡는다고
이런저런 첨가물들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부형제라고 해요.
부형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예요.
다만, 무부형제 공법으로 만들어진
먹으면티나에는 굳이 안먹어도 될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마그네슘 같은 성분이 없다는 말이죠.
식약처에서 GMP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체중 감량에 도전하시는 많은 분도,
각자 자기만의 방법이 있죠.
먹으면티가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 김밥으로 맛도 챙기고
피부 탄력도 챙기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