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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그 외카테고리 없음 2020. 8. 3. 15:26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 말을 적용하기 적절한 요소가
바로 '스트레스' 일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마음 먹었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겠다'고 다짐한다고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도 아니지요.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리는 스트레스의 비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텐데요.닥터들은 어떤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을까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HIDOC에서 제시하는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에 수록된
정신과 의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참고삼아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얻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생필품 사기, 정리하기 등 평범한 방법들 활용하기
□ 퇴근 후 애완견과 30분 산책하기
□ 정신분석을 통해 ‘지피지기’를 실천한다
□ 좋아하는 분야의 다큐멘터리를 시청한다
□ 동적인 운동과 정적인 운동을 균형 있게 시도한다
□ 스트레스의 종류를 나눠서 대처한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다른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활동등이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남들이 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하거나,
무리하게 행하는 것보다
자신의 경제상태나 취향, 시간적 여유등을 고려하여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매일 실천하기
부담이 없는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스트레스 관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여행'입니다.
당장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서
힐링을 하고 오는 것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시간적, 환경적, 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어야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소소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바쁘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
누구나 실천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방법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우리는 하루 세끼, 혹은 그이하 그이상의
식사를 통해서 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식사를 통해서도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는 특정 분야에 관련해서
더욱 건강을 챙기고 싶다고 바라는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요.
보다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섭취를 위해서
현대인들이 선택하는 것이 있습니다.
영양제, 즉 '건강기능식품'인데요.
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 중에 '특정 기능성'을 가진 것으로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원료가 있습니다.
바로 기능성 원료인데요.이 중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하여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원료가 있습니다.
■ 기능성 원료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 기능성 원료 '홍경천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낸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그 주인공입니다.테아닌이 적용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어서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뇌파인 '알파파'의 변화에
테아닌 섭취가 관계가 있는 지 살펴본 실험연구입니다.
대조음료를 마셨을때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한 연구인데요.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엔
'알파파'의 증가가 목격되었을 뿐 아니라,
불안증상을 보인 사람에게서 알파파의 증가가
더욱 향상되어 나타났다는 점 또한
추가로 덧붙이고 있습니다.물을 마신 사람과 비교해보았을때도
테아닌을 섭취했던 사람에게서
알파파가 증가되어 나타났다고 보고한
실험연구자료도 있는데요.홍경천추출물을 인체적용했던 실험연구사례도 있습니다.
이 연구는 4주동안 진행된 실험으로서,
대상자들은 피로증후군을 진단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기상 후 타액속에 남아있는 스트레스호르몬, 코르티솔의
양을 측정한 결과,
홍경천추출물 섭취군에게서 위약군에 비해
낮은 수치의 코르티솔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보고한 연구논문인데요.
이 연구를 통해 항피로효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또다른 실험에서는 야근을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홍경천추출물을 섭취했을때
위약군에 비해서 총항피로지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기록한 연구논문입니다.연구논문자료들을 통해서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적용했을때
나타난 흥미로운 결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에
이러한 원료가 들어 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함량
◎ 기능성을 해치지 않는 성분 조합
◎ 식약처에 정식 등록된 신뢰할만한 제품
이 3가지 부분을 놓고 따져본 후 구매해야하는데요.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정한 기능성 원료로서 일일 권장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테아닌은 250mg, 홍경천추출물은 600mg
이 식약처에서 밝힌 각각의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값인데요.
기능성을 충분히 보고자 한다면,
이 함량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함량 부분이 만족하고 있어도,
'카페인'처럼 기능성을 상쇄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과 조합된 경우에는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게 되는데요.
주원료, 부원료 조합 구성도 잘 따져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해당 제품이 식약처에 정식 절차대로 등록되어
GMP 인증과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는지도 꼭 따져보아야 하구요.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서
테아닌, 홍경천추출물 모두 일일 권장량 최대치
함량대로 보유하고 있는 데는
오롯이에서 만든 '휴먼 스트레스 케어'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테아닌 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먼스트레스케어에는 또한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등
건강상에 유익한 상호작용을 하는 성분들로만
부원료 구성이 이루어져 있는데다가
제품의 유효성분에 대한 시험과 검사를 모두 완료하고
식약처에 정식절차대로 제품 품목 신고를 마친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MP 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 및 유통하고 있기도 하구요.
스트레스 관리에 집중한 제품으로서
안전과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신뢰할만하다고 보이는데요.
꾸준하게 지속가능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바쁘게 살다보면,
때론 내 몸이 조금 아프더라도
'괜찮아 지겠지..' 하고 무리를 할때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쉬고 싶어도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여유가 나지 않아서
강행군의 절차를 밟아야할때도 있는데요.
누가 뭐라고 해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피로, 두통, 소화불량 등,
우리 몸이 스트레스로 지쳐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하지만 말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관리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 꾸준하게 실천해도 부담이 없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