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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처리기 만족스러웠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 3. 3. 13:28


    평소 요리하는 것을 워낙에 좋아하니 
    이것저것 식재료들 사서 연구하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요, 

    맛있게 만든 음식들을 먹는것은
    물론 즐거운 일이지만 그때마다 
    뭉텅이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들이 
    늘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 활용하여 천연퇴비 만드는
    것으로 알아보게 되었죠

     



    사실 굳이 이거까지 사야할까 라고 
    생각이 들기는 했었지만 
    제가 매번 버리는 음쓰들을
    처리하는 비용들도 만만치 않고 
    또한 냄새나고 물 뚝뚝흐르는걸
    들고 가는것이 늘 
    불쾌하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쉬운방법으로 어떻게 
    처리해볼 수는 없을까 하다 
    음식물 처리기를 알아 보게 되었던 것이죠. 

    기존에도 음식물들을 처리하는
    여러 가지 기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소음이 심하다거나 또는
    미세한 냄새들이 나서 
    역한 경우들도 있더라구요

     


    기능적으로 좀 괜찮다 싶으면 
    부피가 너무 커서 베란다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경우가 있다던지 
    또는 비싼 전기세로 인해서 
    사용을 자주 못하는 경우까지. 

    다양한 후기들을 모두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고른것이 
    바로 에코맘스 였어요.

     


    음식물 처리기 역할도 완벽하지만 
    그에 반해 디자인이 너무 예쁘구요, 

    슬림하고 안정적인 모습이라 
    주방 어디에 두더라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가 있어요.

     


    사실 저희집에 아직 어린아가가
    있다 보니까 소음이 큰 경우라면
    저는 무조건 제외했거든요. 

    이것은 32db 이하로 유지되는
    극저소음 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도서관보다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음식물들을 넣어 두고 나서 
    7시간 정도만 지나면 마치 
    흙색깔과도 비슷한 형태로 
    부피가 확 줄어들어 있다 보니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은 넣어두어도 되더라구요

     



    음식물 처리기의 미생물들이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내부에 있는 교반봉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끊임없이 
    움직여 주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래도
    처리되는 시간들이 늘어날 것 같은데 
    섞어 주게 됨으로써 좀 더 
    빠른 처리들이 가능한가봐요

     


    8.65L나 되는 용량이다 보니 
    4인 가족이 쓰기에는 아주 
    넉넉한 공간이더라구요, 

    가끔 손님오시거나 하더라도 
    물기 다 빼고 넣어 두면 
    반나절만 지나도 금새 부피들이 
    줄어 있다 보니 오시는 분들마다 
    이거 뭐냐고 너무 신기해하시더라구요.

     


    하루 24시간 내내사용을 해도 
    월 전기료가 2400원 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다 보니 
    그냥 저는 계속 꽂아두고 
    사용을 하고 있는 편이에요,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고 더군다나
    요즘 우리 쭌이 유아식도 
    시작을 하고 있는 중이다 보니 
    늘 용량 꽉꽉 채우고 있거든요

     



    음식물 처리기 속 미생물이 만든
    잔여물들을 사용해서 
    저는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었어요

    방울토마토, 상추, 허브 등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면서 
    여기서 만들어지는 퇴비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답니다. 

    저희 쭌이도 요즘 우리가 먹는 
    맘마가 그대로 식물들이 먹는 
    맘마로변신하는 것을 보고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물뚝뚝 흐르는 음쓰를
    들고 일일이 나갔다 오면
    뭔가 모르게 손에서 냄새나는것 같고 
    찜찜하고 그랬었거든요, 

    아가와 있으니 버리러 갈 시간도 없고 
    ㅠㅠ 음쓰때문에 남편이랑
    싸운 적도 있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요거 사용하면서부터는
    그런 걱정 싹 들어버리게 되었네요

     


    탈취특허, 미생물특허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보니 
    기본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도 
    깔끔한 화이트이다 보니 
    주방 보이는 곳에 두어도 
    전혀 부담이 없더라구요. 

    음식물 버릴때 너무 큰것은
    조금 잘라서 넣고 있고 
    양념들이 너무 많고 염분이 심한건
    한번 헹궈서 넣어주고 있어요

     


    음식물 처리기의 미생물들이 분해를 
    다 끝나고 나면 흙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뭔가 내가 
    환경을 생각하는 일에 
    작게나마 동참하고 있다 라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기도 하구요. 

    잇님들 중에서도 음쓰때문에 
    고민이다 하시는 분들은
    여거 한번 알아보심 좋을것 같아요

     


    이제 한달정도 써본 결과 
    냄새가 아예 안나구요, 

    음식물들이 말끔하게 분해가 되니 
    더운 여름철에 벌레꼬일 걱정, 
    냄새날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그 점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요거 없으면 어떻게사나 
    싶은 생각에 저희집 가구 
    필수템으로 등극했답니다. ^^

     

    bit.ly/3syPT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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