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천 추출물 A부터 Z까지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로
피로감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홍경천 추출물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로는 적절한 수면과
휴식 시간이 충족되면
자연스레
회복되기 마련이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지켜주기가 어려운데요.
이럴 경우에는
홍경천 추출물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 원료임을
인증하는 기준은
과학적인 근거나
인체 적용 시험 등의
여부인데요.
홍경천 추출물은
기능성 원료로써
식약처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증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홍경천 추출물은
임산부이거나
영유아,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해야하고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섭취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이러한 홍경천 추출물은
연구 자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데요.
피로증후군이 있는
60명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가량
홍경천 추출물과 위약을
섭취하게 한 결과
홍경천 추출물
섭취군에게서
코르티솔 수치가
낮은 폭을 유지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고
높아지게 될 경우
만성피로 뿐만 아니라
고혈압, 바이러스성 질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를 통해서는
피로 현상이 있는
20~55세 서른 명에게
홍경천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자각 스트레스에 의한
코르티솔 반응의 유의적 감소를
섭취전보다
섭취후에 나타났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홍경천 추출물은
대부분의 섭취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루어지는데요.
하지만 함량 표기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량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하는데요.
식약처가 권장하는
홍경천 추출물의
일 섭취량
최대치 함량은 600mg입니다.
함량 표기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홍경천 추출물의
함량을 알 수 있는
기능 지표 성분인
로사빈의 함량이 12.6gm에
가까운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성 역시
꼼꼼하게 살펴야하는
중요한 사항인데요.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이들은 식약처를 통해
안전성을 인증받을 경우에만
부착할 수 있으니
부착 여부를 꼭
체크해보심이 좋고,
제조 과정에서
CRS (clean room)를
적용했는지 살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장군균,
녹농균과 같은 미생물학적
오염이나 박테리아 등의
위험성을 방지하는 역할을
CRS가 담당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안전성 확인 시에는
인증마크 여부와 CRS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있는
홍경천 추출물 제품 가운데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
라는 제품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홍경천 추출물 600mg과
L-테아닌 250mg을 함유했으며
테아닌의 경우
홍경천 추출물과 병용 섭취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경천 추출물이
주목받고 있는만큼
이를 함유한 제품을
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함유 사실만 강조한 제품을
구입할 것인지,
함량을 명확하게
기재한 제품을 구입할 것인지,
선택의 소비자의
몫인데요.
이와 더불어
안전성을 살피시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