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장애 증상, 혼자 집에 있지 못한다면
저는 어렸을 적 좋아하는 인형이 있었고
밥을 먹을 때에도
잠을 잘 때에도 항상 가지고 다니곤 했었는데요.
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인형과, 추억을 다들 가지고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이제는 인형이 없어도
밥을 잘 먹고, 잠도 잘 잘 수 있어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내가 애착하는 대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혹은 분리될 것이라고 예상될 때에 느끼는
불안함의 정도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말합니다.
분리불안장애란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불안의 정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며 지속적인 경우를
일컫는다고 하는데요.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이나 부모의 과보호적인 양육 태도,
의존적인 성향의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모가 무의식적으로 아이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불안 장애가 있을 때도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흔한 발병 계기에는 부모의 질병, 동생 출산,
어머니의 직장 출근, 이사, 전학, 부모 다툼 등이 있다는데요.
부모, 특히 어머니가 옆에 있어야 안심하고
헤어져 있을 때는 어머니나 자신에게 나쁜 일이 생겨서
서로 보지 못하게 될까봐 불안해하는 것이
분리불안장애 증상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자꾸 전화를 걸어서
어머니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는데요.
이 외의 분리불안장애 증상으로는
- 혼자 집에 있지 못하고
- 잠을 잘 때에 어머니가 있어야만 안심하고
- 어머니와 헤어지거나 어머니나 자신에게 사고가 나는 꿈을 꾸는 등의 분리불안장애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복통, 두통 등의 잦은 신체 증상을 보여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을 구하는 것도
분리불안장애 증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분리불안장애 증상에 있어
가족 구성원 사이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고
자녀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태도를 권장하는
양육 태도를 갖는 등,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주위 사람의 죽음,
아이 혹은 부모의 입원, 동생 출산, 심한 부부싸움, 이사, 저낙 등의 생활 환경 변화가 있을 때는
이로 인한 아이의 심리적인 변화 및 적응 과정에
대한 면밀한 관찰 및 지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어떠한 요인에 의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자극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03_스트레스로인한심리증상
우리는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는 감정을 느끼곤 하는데요.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 증상에 불안함이 있으며
이 외에도
우울, 좌절, 탈진, 신경과민, 짜증, 불만족, 건망증, 우유부단 등의 심리 증상에 스트레스가 관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2_스트레스가건강에미치는영향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는
불안장애, 적응장애, 식이장애, 수면장애 등의
각종 정신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에도
영향을 준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은 말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어째서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한데요.
- 규칙적인 생활습관
- 근육이완법
- 복식호흡법
- 시간관리
- 명상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말하며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원료를 통해서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L-테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도움)
2. 홍경천 추출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도움)
위의 원료들이 해당하는 원료이며,
이들 원료를 적용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테아닌을 인체적용시험한 연구에서는
물, 테아닌 섭취군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일정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의 뇌파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관찰한 결과
물을 마신 대조군의 뇌파 변화는
주목할만큼 변동이 없었으며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의 뇌파 변화는
알파파가 발현되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알파파는 일, 명상 등의 집중 상태이거나
정신적으로 이완된 상태일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특히나 불안의 정도가 경도에서
중증도 수준일 경우 알파파 증가가 더욱 향상된다고
밝힌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해당 연구에서는
1달 이상 피로를 느끼고 있는 30~55세 사이의
건강한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무작위 이중맹검교차-병행시험을 진행하여
연구 대상자들에게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대조 음료, 테아닌 함유 시험 음료를 복용하도록 한 후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1시간 동안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테아닌 함유 시험 음료는
알파파를 증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02구멍판시험, 03회전봉시험
테아닌을 동물에게 적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첫번째 연구에서는
불안증 감소 효과와 관련된 내용을,
두번째 연구에서는
근이완 작용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아닌은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여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품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테아닌의 경우 카페인과 길항작용으로 인해
기능성이 상쇄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 병용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테아닌 제품들 중
카페인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하며
추가적으로 함량, 안전성 부분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함량의 경우에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일 섭취량 최대치가 얼마인지,
이 최대치 함량에 근접한지를
통해서 테아닌 고함유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함유가 저함유 보다는
기능성을 충분히 볼 만큼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며
250mg이 테아닌의 일 섭취량 최대치 함량입니다.
안전성의 경우에는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았다면
2개의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어야하는데요.
- GMP 인증마크
-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이들 인증마크는 식약처의 일정한 심의, 절차를
통과한 제품일 경우에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시던간에
반드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중에 있는 테아닌 제품 가운데
테아닌처럼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도 함께 주원료로 두고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함량 면에서 타 제품들 중 단연 으뜸이었으며
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으로
주원료 모두 최대치 함량을 함유했습니다.
특히나 홍경천 추출물의 경우에는
함량 표기가 아예 없는 제품들도 있었으며
함량은 표기하지 않고
함유 사실만 강조하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명확한 함량 표기와
최대치 함량이 눈에띄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부원료를 살펴보니
비타민B1, 비타민B2, 감태 추출물, 포도당, 허브 등
테아닌과 충돌하는 카페인 원료는 함유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는데요.
배합 관계가 적절한 원료들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린룸 시스템을 가동시킨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는데요.
클린룸 시스템이란
의약품, 실험실 등에 사용되는
일정한 공간 속 미립자의 침입을 방지하고
발생한 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템입니다.
해당하는 제품의 이름은 "휴먼 스트레스 케어"이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 제품입니다.
인간의 신체에서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그로 인해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이 신호를 주는 것인데요.
신체적 증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증상도 상당히 중요하며
스트레스가 다양한 증상들에 관여한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 만큼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관리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