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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에 도움되는 것

단토리 2020. 5. 28. 19:05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속담 중에는
이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을때
이전에 경험한 사건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인데요.

그냥 놀라는 행위 뿐 아니라,
이러한 증상들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심할 경우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게 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데요.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 즉, 정신적 외상을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을 말합니다.

여기서 극심한 스트레스 즉,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심한 고통을 주게 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게 되면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하게 됩니다.

즉, 개인의 능력으로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일상적인 수준의 스트레스보다
훨씬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견뎌내기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흔히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
'꾀병' 혹은 '정신력이 나약하다'는 식의
핀잔을 주기도 하는데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이러한 스트레스 반응은
개인의 나약함과는 관련이 없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외상 사건이던 간에
공통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다수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만약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대인관계나 직장, 중요 활동 등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난다면,

전문가 (치료자) 와 상의를 하여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스트레스와 취약성 간에 상관관계가
증상 발현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법들이 사용되어지며, 
개인과 주변인들의 노력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는
크게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정신치료에는 인지행동치료, 노출치료,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바이오피드백이
사용되어지게 됩니다. 

현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치료 중에서는
인지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그 외 정신치료 적 기법으로는
집단치료, 단기 정신역동 정신치료, 부부 및 가족치료 등이
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계통의 우울증 치료제,
다른 계열의 우울증 치료제, 기분안정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항불안제 등이
환자의 증상에 맞추어 사용 됩니다.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앞서 살펴본 것처럼
외상적 사건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는 역치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분출할 수 있는
탈출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거나,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건강한 방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환자 본인의 노력뿐 아니라 주변인들과의 지지체계도 중요하며,

정신의학 분류상 불안장애에 해당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있어서는 
스트레스가 증상을 심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경감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바쁜 일과 가운데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분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과학적근거를 통해
인정된 '기능성 원료'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중 우리는 녹차에서 찾아낸
식물성 아미노산인 '테아닌'의 기능성을
주목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성분.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테아닌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본
사례들이 있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테아닌을 섭취했을때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테아닌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이를 살펴보기 위해 뇌파변화를 관찰한 실험연구가 있습니다.

대조군에게는 물을 주고
실험군에게는 테아닌을 주어서
각각 섭취하게 한 후 뇌파변화를 관찰한
실험 연구에서는 

대조군에게서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반면,
실험군의 뇌파 상에 '알파파' 영역이
점차 확산되어 번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나타난 '알파파'란
명상을 하거나 집중을 할때 높아지게 되는 뇌파입니다.
불안하거나 긴장된 심리 상태가 아니라
편하게 이완되었을 때와 관련이 깊은 뇌파인데요.

본 실험에서는 테아닌 섭취가
알파파 증가를 통해 편하게 이완된 상태가
될 수있도록 관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요.

대조군에게는 대조음료를 주고
실험군에는 테아닌200mg함유 시험음료를 주어
섭취한뒤 뇌파변화를 관찰하였습니다.

1주일간 진행된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의 뇌파 상에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가 있는'
알파파의 영역이 확산되어 나타났으며,

경증에서 중증 불안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의
알파파 증가 정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위 두가지 사례 뿐 아니라, 
테아닌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논문이
보고된 바 있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테아닌을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일텐데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테아닌을 섭취하기 전에
살펴봐야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테아닌의 함량이 적절한지,
기능성을 해치는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제품인지 등
여러 항목을 놓고 따져봐야 하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저품질 제품을 피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 위한 기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테아닌이 주원료로 함유된 제품'
▶ '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250mg)로 테아닌을 보유한 제품'

테아닌의 기능성을 보고자한다면
부원료 가 아니라 주원료 목록에 테아닌을
함유한 제품을 골라야 하겠지요.

그리고 똑같이 테아닌을 함유하고 있을지라도
함량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잘 따져봐야하는데요.

식약처 기준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에 가까운 함량을 보유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능성 원료, 다른 성분 조합이 적절한 제품'

원료간의 조합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식약처에서는 테아닌 섭취 시
카페인 식품 (녹차, 홍차, 커피, 초콜릿, 콜라 등)의
병용에 주의하라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카페인 식품 섭취를 멀리하더라도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면
그 노력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함유된 원료간에 기능성도 잘 따져봐야합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받은 성분과의 조합을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구매전에 잘 살펴보시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보장받은 제품'

제조업체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식약처에서 이를 인정받았는지, 
또 정식 절차를 밟아서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제품인지 등
을 놓고 따져봐야 합니다.

'GMP 인증마크' ,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HACCP 인증마크'등을
구매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테아닌이 함유된 제품 뿐 아니라
모든 건강기능식품 구매 전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확인해보셨나요? 
다소 시간이 걸릴 뿐이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제게 어떤 제품을 추천하는지 간혹 물어보는 분도 계신데,
한분한분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이 있어

시중에 나와 있는 고품질 제품 가운데서
한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참고 삼으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이라면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ㆍ주원료 및 함량 : 테아닌 (250mg) , 홍경천추출물 (600mg)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ㆍ기능성 
-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홍경천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ㆍ부원료 :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타우린 등 
【카페인 함유되어 있지 않음】

ㆍ제조공정 : 
- GMP 인증 제조시설
- 클린룸시스템 공법 사용 (미세입자 차단)
- 제품 유효 성분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
- 식약처 정식 승인 받은 제품
- GMP 인증, 건강기능시품 인증 마크부착
- HACCP 인증 제조업체

ㆍ제조업체 : 유유헬스케어
ㆍ판매업체 : 오롯이
ㆍ제품명 : 휴먼 스트레스 케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한 환자에게서
약물치료나 정신치료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지지나 환자 자신의 노력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살펴보았는데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의 병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증상에 따라 전문가의 치료와 함께
필요한 노력을 실천하여 
관리에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