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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극복 위한 단계 5가지

단토리 2020. 5. 26. 18:28

 

"열등함은 상대적입니다.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최고의 장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스스로 모자라다, 열등하다 느낀 것을
갈고 닦아
날을 세우면
보석처럼 빛나는 강점으로 바뀝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열등감은 몇몇 특별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특이한 증상이 아닙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부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저마다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지만
정도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열등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인데요.
누군가는 열등감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이용하는 반면,
누군가는 열등감에 지배된채 끌려다니기도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는지
알고 계신가요?

누구나 좌절할만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등감을 발판삼아
성공을 이룩해낼 수 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 이겨냈다고 해서
그것이 나의 이야기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소개하고 있는
열등감 극복 5가지 실천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HIDOC)

 

 

■ 열등감 극복 실천법 1. 
"열등감을 유발하는 콤플렉스 바로 보기"

나를 처음 상처 입힌 말과 생각들이 
과연 정당하고 옳았는지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봅시다. 

혹시 당신이 이미 오래 전에 이겨내고 고쳐낸 단점들 
혹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단점에 지금까지 목 메여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요? 

거대해 보이는 열등감의 핵은 의외로 작고 사소하고, 
당신 자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합니다. 

당신의 열등감은 당신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열등감 극복 실천법 2. 
"분명한 목표 세우고 전진하기" 
-성공한 내 모습을 그리며..

과거 혹은 현재의 상처가 열등감을 만들었다면 
성공적인 미래와, 충실한 현재의 삶을 통해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분명한 목표를 정해서 충실하게 노력합시다.
이것이 자부심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열등감 극복은 자연스러운 이치죠.

■ 열등감 극복 실천법 3.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칭찬하기"

오늘부터 매일 거울앞에 서서 
나, 그리고 내 주변의 장점을 하나씩 찾아 칭찬해봅시다.
작고 사소해도 좋고 타인이 알아주지 않는 부분이라도 좋습니다.

칭찬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 있을 겁니다.

■ 열등감 극복 실천법 4. 
" '완벽한 나'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 추구하기"

열등감의 반발작용으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벽이라는 목표에 도달했을지라도
성취감을 맛보기 보다 오히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자신의 노력을 무시해버리기도 하는데요.

처음부터 '완벽한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좋은 평가에도 갈증을 느끼게 되죠.
있는 그대로의 나, 솔직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열등감 극복 실천법 5. 
"주변에 베풀고 봉사하기"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선행을 베풀었을 때 
느낄수 있는 행복감은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을 때의 행복감을
넘어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베푸는 삶은 자신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행위며,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때문에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게 되는데요. 

내 힘으로 타인을 돕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느껴보는 일을 반복해봅시다.

삶이 조금더 아름다워 질 수 있습니다.

<출처 : HIDOC>

 

 

또한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생활 수칙을 건강하게 바꾸어 나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효율적으로 다루어 나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바로 3가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인데요.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에서는
균형잡힌 영양소 골고루 천천히 섭취하기,
하루 평균 6-8시간 수면취하기,
주3회이상 꾸준히 운동하기 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근육이완법, 심호흡법, 명상 등
이완요법이나 좋아하는 활동을 비롯한 여가활동 하기
등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방법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은 없지만,
우리가 거듭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바로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수많은 변수들을 마주하게 되면
우선순위에서 건강이 뒤로 밀리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데 큰 구애를 받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없을까요?

 

 

식사를 통해 섭취하지 못했거나, 
또는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우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곤 합니다.
이를테면 유산균이나 비타민 등이 있는데요.

스트레스 관리 또한 이러한 식품의 도움을 얻어볼 수 있습니다.

일반 식품 과 달리 건강기능식품이 되기 위해선
식약처로부터 사전심의를 거쳐야만 하며,
기능성, 안전성, 품질면 모든 측면에서 인정받고
통과해야만 합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재료는
동물실험이나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과학적 근거가 마련된 기능성 원료이어야만 하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일반식품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하는 기능성 원료는 바로 '테아닌'입니다.

■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되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 몇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후 8주된 수컷 ICR mouse 1주간 순화시키면서
건강한 것만 선별하여 녹차추출물 및 테아닌을 
물에 녹여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불안증 감소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보고한
연구논문 사례도 있습니다.

 

 

테아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뇌파를 측정한 국내 연구사례도 엿볼 수 있는데요.

정신적 이완효과, 혈압강하, 학습능력의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테아닌을 사람에게 적용한
연구가 미흡하다고 하면서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있습니다.

1달이상 피로를 느끼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무작위 이중맥검 교차-병행 시험을 진행한 연구인데요.

테아닌200mg 포함된 시험음료와 대조음료를
교차복용하게 한후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1시간 가량
뇌파를 측정하여 관찰한 결과,

테아닌이 '정신이완 및 집중력 관계있는 뇌파인
알파파'의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하였는데요.

추가로, 테아닌을 섭취한 사람들 가운데
경증에서 중증 불안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대상자보다도 알파파 증가가 더욱 높게 향상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테아닌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 관리를 시작해볼 수도 있지만...
시중에는 테아닌이 함유된 저품질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아래 4가지 사항을 분명히 따져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아닌 이 주원료여야 한다.
▶테아닌 의 함량 이 하루 권장 섭취량 최대치에 가까워야 한다.
▶성분들의 조합이 적절해야 한다.
▶제품의 안전성 이 보장되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에 꾸준히 도움을 얻을 목적으로
'테아닌'의 기능성을 찾고 있다면
당연히 테아닌이 부원료로 들어간 제품이 아니라
주원료로 들어간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똑같이 주원료로 테아닌을 담고 있을지라도
함량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에 가까운
함량을 보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간혹 가다 '카페인'과 같이 테아닌에 길항작용하여
테아닌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저품질 제품을 피해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저품질 제품 중에는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거나,
일반 식품임에도 마치 건강기능식품 인것처럼 
광고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안전성부분이나 마크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이걸 역이용한 것인데요.

나 자신이 혹은 내 가족이 먹을 '식품'이기 때문에
먹어도 안전한 제품이 맞는지,
신뢰할만한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인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 3가지 기준을 풀어서 설명하니 다소 많아보이지만,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 꼭 따져봐야하는 부분들이니
반드시 구분하여 본인에게 알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하여 고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뿐
어려운 부분은 아닌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 중
"휴먼스트레스케어"가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일단 "휴먼스트레스케어" 주원료가
테아닌 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으로
구성, 함량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여기서 홍경천추출물이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서 테아닌과 조합했을때
2중 복합 기능성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합을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많지만,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 두가지 모두 
'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로 담고 있는 제품은
많지 않는데요. 

감태, 허브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등 
서로 길항작용없이 긍정상호작용하는 원료로
부원료 구성까지 탁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침입을 차단하는 클린룸시스템 공정을
적용하고 있는 부분도 안전성을 살펴볼때 눈여겨볼만한 
점이구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뇌는 24시간 딴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는 말도 있는데요.
열등감을 비롯한 부정적인 생각도 시시각각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에서 
나를 건져내는것도,

그런 생각 가운데 빠져
스트레스 받으면서 허우적거리는 것도,

모두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오드리 햅번이 남긴 유명한 명언을 적어봅니다.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또한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라."
-Audrey Hepburn-